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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인천항서 위령제…아들 딸 편지 낭독
하태경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오른쪽)과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가 2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평도 및 사고 현장 주변 해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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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전단발 코로나' 꺼낸 北...남남 갈등 유발, 故 이대준씨 사건 되치기?
북한이 코로나19 발병 인정 두 달만에 '한국 발 대북전단 유입 설(說)'을 꺼냈다. 남남 갈등을 유발하고 해수부 공무원 피살 관련 대내외 비난 여론에 역공하려는 '다목적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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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측 "면담 공개하자"…우상호 "언론플레이 말라"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왼쪽)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기 전 취재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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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탈북자, 월북자, 대한민국 국민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2019년 11월 7일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장(중령)이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보낸 문자가 우연히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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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최고위 9명 전원 사의…朴 "해경 해체" 이후 최악사태
정봉훈 해경청장(치안총감)을 비롯한 치안감 이상 해경 고위 간부 9명이 24일 ‘북 피격 공무원’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인천시 연수구에 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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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내 "김어준 2년전에도 참았다, 그 입 다물라"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대준 씨의 배우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해양경찰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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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文정부가 공무원 살인 방조”…尹 "선원 북송 사건도 검토"
국민의힘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월북 조작”으로 규정하고 진상조사TF(태스크포스)를 통한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나섰다. 하태경 TF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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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엔 '공무원 월북' 따져묻자…文정부 '국가보안법' 꺼냈다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 피살 사건을 '월북'으로 판단한 데 대한 유엔의 공식 질의에 문재인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대며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월북은 처벌할 수 있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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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자산 노출된다"던 野, 돌연 "비공개회의·SI 다 공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이 발생했던 2020년 군 당국이 국회에 고(故) 이대준 씨가 월북을 한 것으로 판단한 근거 등을 설명했던 비공개 회의 내용을 공개하자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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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신색깔론? 국민보호가 국가 첫째 임무…법대로 처리"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서해상에서 북한군 피격에 숨진 공무원 사건에 대해 “국민 보호가 국가의 첫째 임무”라며 “국민의 의문이 있는데 정부가 소극적인 입장 보이는 건 문제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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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내 "민주당, 그입에 다신 '월북' 올리지 마라"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대준 씨의 아내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해양경찰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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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서해 공무원 피살’소용돌이…당·정·대 총공세에 野 반발
여권이 17일 문재인 정부 때 벌어진 ‘서해 공무원 이대준씨 피살 사건’을 “월북 공작 사건”으로 규정하며 총공세를 폈다.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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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공무원 자진 월북 기정사실화...여야 협력해 진실 밝혀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 제언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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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월북 여부 뭐 중하냐...민생 급한데 왜 그거 하냐, 왜왜왜"
정부ㆍ여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화두로 총공세에 나서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여권이) 문재인 정부가 북한 눈치 보면서 살살 기었다는 방향으로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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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월북공작에 육모방망이 분노…사건 전모 공개하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월북공작 사건”으로 규정짓고 전모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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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유족 "월북 프레임 만들려 조작 수사...국정농단"
북한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재조사 결과 자진 월북으로 볼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자 유가족은 “조작된 수사였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피살 공무원의 아내 등 유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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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감사원, '北 피격공무원 사건' 감사 착수
서울 종로구 감사원. 연합뉴스 감사원이 ‘월북 논란’에 휩싸였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17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최초 보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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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해경 '수사 전 월북 결론' 양심선언…文 천벌 받을 짓"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국방부와 해양경찰이 지난 16일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자진 월북’ 판단을 뒤집은 것과 관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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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해 공무원 ‘월북몰이’ 진상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해야
━ 국방부·해경 “월북 아니다” 유감 표명 ━ 문재인 청와대 은폐 지시 여부 밝혀야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이 어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해 “피살 공무원이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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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유족 "文 전대통령 살인방조로 고소 검토"
해양경찰과 국방부는 16일 “북한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사망 당시 47세)가 당시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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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뒤집은 尹정부…文측 "국민 아픔 이용 말라" 반발
지난 1월 31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유가족과 면담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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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피격 공무원 유족 순직 신청시 지원…명예회복 노력"
해양수산부는 2년 전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가족이 순직을 신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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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2년만에 뒤집은 해경
해양경찰이 지난 2020년 9월 북측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의 월북 의도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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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서 '서해 공무원' 오후 발표…"월북시도 단정 사과할 듯"
해경이 16일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의 피살 사건과 관련해 최종 브리핑을